나 앞으로 7과목을 더 들어야 한다고 계산하고 있었는데
다시 정확하게 따져보며 계산해보니 5과목이다.
내가 멍청이라서, 선수과목 핑계대며 혼자 멘붕에 빠져있었다.
더 놀라운건, 그동안 이런것 조차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는데에 내가 진짜 지난 시간동안 심각한 상태였구나 다시한 번 미루어보게 된다.
그래도 어쨌든 그렇다고 해서 졸업이 예정보다 빨라지거나 할 것 같지는 않고
이번학기 수업 듣는 것도 어쨌든 힘들 것이며
그저 조금 수월해졌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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