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과 컨디션을 침해받고 싶지 않으므로

드랍박스를 자주 꺼 놓았다.


이것 때문에 내가 평소에 안하고 시간이 닥칠 때 부랴부랴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 같지만,

그래도 난 감시당하는 기분을 느끼지 않는 게 낫다. 집중이 잘 된다.


비겁하고 싶지 않다고 말 한 바 있다.

일부러 보이고자 할 생각 없이,

이런 것 없이 그냥 내 스스로 부지런히 한다고 느끼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드랍박스를 꺼 놓는 습관은

좋은 습관인 것 같다.

'다이어리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정 선의 자기관리  (0) 2013.12.10
생각하는 코딩  (0) 2013.12.10
힘 내, 재성아. (내용 없음)  (0) 2013.12.09
이왕 이렇게 된거 차분하게라도 살자.  (0) 2013.12.09
복잡하다.  (0) 2013.12.08
실수  (0) 2013.12.07
그래도 난 당당하다.  (0) 2013.12.07
열심히 도와줬더니 돌아오는게 매번 이런 식이라면 뭐...  (0) 2013.12.07
슬픈 꿈  (0) 2013.12.06
이상한 사람  (0) 2013.12.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