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통계학 전공자이지만,

아직 이론을 잘 못한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고 멍청멍청한 것도 있어서 여전히 부족하당.

어떻게 어떻게, 보면 컴퓨터한테 말 걸줄은 아는, 이른바 코딩 스킬로 먹고 살고 있을 따름이다.


사실 나도 조금은 한다.

사람들도 조금은 컴퓨터와 대화할 줄 알 것이다.


그런데 여기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느끼는 것이

나는 이론이 부족해서, 이 스킬을 잘 써먹지 못하는 면이 있는 반면,

여기 사람들은 알고 있는 이론을 그냥 이론으로 머물고, 실현이 어렵거나 혹은 불가능한 것으로 인지해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결국 합치면 그래서 좋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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