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잠깐 자고 새벽동안 내내 숙제를 했는데

어느정도 했나 싶어서, 지금 와서 다시 살펴보니 절반은 엉터리다.

이래서 밤에 하는건 효율이 떨어진다.

맨날 밤새다보니 안그래도 멍청한데 더 멍청해지는 것 같다.


사실 몸에 맡기는 코딩만 하면 될 때는 밤 새는게 좋은데

머리를 같이 써야할 때는 자주 이런 일이 생긴다.

컴퓨터공학 할 때는 거의 없었던 이런 일이 통계학을 접한 이래로 빈번해졌다.


아 모르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더라도 지금은 그냥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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