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선배가 좋은 말만 해주거나, 희망을 주거나, 열심히 하도록 자극을 주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모든 선배가 그러지만은 않는다는 것은 안타깝다.
비전이 없다고 자책하거나, 내가 존경하는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자신을 치켜세우기 위해 일부러 평가절하하고 뒷담화하거나...
그렇다고 선배에 대해서 내가 무언가 대응을 하기에도, 유교 문화권이고 좁은 이 바닥에서는 곤란한 일이고,
부단히 참고 정진하는 수밖에...
비전이 없으면 비전을 만들면 되는 것이고,
또 사실 비전이 있다고 희망을 갖고 있어야 더 고무되어 하게 되는 것이고,
어떠한 힘든 상황에 놓여있더라도, 이것을 내가 해내야만 앞으로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게 된다는 용기와 도전심을 가지고 있어야만
조금이라도 통증을 다독이며 버텨나갈 수 있는 것인데,
그걸 생각을 못하는 것일지, 아니면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난 어려서부터 늘 비전을 만들어가며 살아왔고,
그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여전히 믿고 있다.
피곤하고 힘들어하기는 할 지언즉, 부정적이고 싶지 않다. 그렇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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