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 너무 귀찮다...
공부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정황 설명해달라고 계속 연락오고, 경찰서 출석 요구하고.
죄 지은 사람은 내가 아닌데 항상 내가 죄 지은양 피곤하다. 그렇지만 적지 않은 피해액수를 보니 보상은 받아야겠고... 그렇다고 피고인이 조용히 있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그래도 언제나 방어는 잘 하고 있으니 다행이지만, 사실 방어를 할 필요도 없는 삶이 되어야 진정 삶을 누릴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렇다고 내가 공격을 하자니 그건 또 해서는 안되겠고...
크고가벼운 대인관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때면 그냥 그려려니 무시하던지 쿨하게 넘어가던지 술한잔 하던지 해올 수 있었는데, 이건 그럴 수도 없어 참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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