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진짜 어른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많은 일을 겪었다.
근데 내가 차분해지려 애쓰는걸 보면서 내가 이 어른 세상의 구성원으로서 적응하고 있는, '어리지 않은 사람' 이라는 것 또한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난 빨리 '초'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편이지만,
앞으로는 어른으로서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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