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은 다 나왔는데



굉장히 납득이 안된다

그 얼굴이 바로 비즈니스의 가면이라는건가?

아님 뭐지?

아무래도



에스컬레이터를 바꿔타야 할까

모르겠다

작년보다 오르긴 올랐네 확실히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할 것 같다

하긴 언제나 겪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아직까지 납득을 못하고 있는건

내가 못나서일까 세상이 못나서일까

하긴 이런 고민따위 제아무리 해봐야 필요없는거지만

그걸 잘 알고 있지만

역시 기분이 좆구린건 잘 풀리지 않는다

머리가 아프다

아직 멀었나보다

술 한잔 했으니 그만 디비 자자


여자친구는 그냥 헤어지자고 말했다

역시 어색한것과 싫은것

어쩔수 없는건가보다

아까 맞은 뺨이 아직도 얼얼하다

진짜 세게 때리네;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는 잘 알고 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지..

잘 알고 있어 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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