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공지를 위해 본 공지의 효력을 중단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방명록을 확인하였는데, 초대장을 구하는 내용이길래 의아해하다가, 우연히 초대 관리 메뉴를 확인해보니, 초대장이 제게 10장이 부여되어 있는 것을 우연히 확인하게 되었네요.

  따라서 초대장은 최대 10분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학구적인 '모습'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초대장도 제 개인 취향에 어울리는 분께 배포하고자 함이 결코 이상하지 않겠지요?


  제게 초대장을 받고자 하는 분은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본인의 실명, 현재 소속과 하는 일, E-Mail 을 성실히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자 하는 목적을 성실히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만약 블로그를 개설하게 된다면, 그의 주제는 무엇이 될 것이며, 구성은 어찌할 생각인지를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블로그의 타이틀을 「To be an Economist , , ,」로 지정한 것으로 미루어볼 수 있듯, 경제학을 공부함에 따른 생각을 소구함을 주 목적으로 블로깅을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초대장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꼭 저와 관심분야가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떠한 분야이던 상관하지 않고 인정하겠습니다. 자신감 있게 소구해주세요. 단지 자신이 블로그를 통해 소구하고자 하는 바를 저에게 최대한 어필하여 주시기를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본 공지 게시물의 리플로 초대장을 요구하시는 분께는, 절대로 초대장이 보내지지 않습니다.
  본 게시물의 리플을 제외한, 본 블로그를 통해 알려질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법'을 활용하시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물론 그 방법에 있어 예의가 묻어나고 세련될수록 좋겠지요?


  이러한 독특하고 생소한 제안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제 개인적인 욕심 내지는 취향이 여기에 묻기도 하였고,
  또, 충분한 검증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채, 일련의 선심을 썼던 것이, 배드 블로거(bad blogger)의 창출로 이어진 경험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초대장을 요구하는 데 있어
  여러분의 꿈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제한 시간은 8월 31일까지로, 최대한 길게 잡도록 하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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