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seong Yoo 2014. 12. 25. 02:05

엄마는

아들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줄로만 알고 계시는데,

그 아들은

2년동안 시달렸다가, 이제 어디 갈 곳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따져보면, 갈 자격이 없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