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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ong Yoo 2014. 7. 19. 15:23

항상 내 기본적인 철학은 그렇다.


남의 자존심은 함부로 건드리는 것 아니다.

자존심보단 진심이 통해야 그 사이가 진실될 수 있다.


이런 철학이 술자리에서도 잘 통할 수 있다는 것이 내겐 의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