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다이어리

멀어지고 있다.

Jae-seong Yoo 2014. 3. 20. 21:52

난 애초부터 관심의 중심에 있고 싶어하지 않았고, 한 순간도 원했던 적이 없었다.

날 이용하는게 편리하다고 느낀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릴 따름이었고, 난 그게 솔직히 너무 피로했다.

거기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지금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