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seong Yoo 2013. 12. 3. 17:55

이번 학기

끝나가는 마당에,

지난 시간과 지금을 뒤돌아보면

나는 나름 최선을 다 했고, 많은 것을 얻어가려 했고,

결과가 어찌 나올지와는 별개로,

별 탈 없이 끝이 깔끔할 것 같다.

처음 맞이했던 두 학기의 마지막이 엉망이었던 것과 대조된다.


좋다. 이대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끝까지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