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잡는

아직은 석사기초시험도 남아있고,

내가 통계학 기초가 탄탄하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아직 가야할 길이 멀고 해서

연구실 일에 매진하고 싶어도, 이들이 계속 신경을 건드린다.

그렇지만 사실 중요하기도 하고,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발목을 잡는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잘 하고 싶기도 하고... 참 거시기 뭐 그렇다.

할 일이 참 많다.